이번 연세대 ‘NLP와 챗GPT’ 수업 중간고사에서 발생한 집단 부정행위 논란은 단순히 학생 개개인의 윤리 문제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수강생 상당수가 부정행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언급된다는 것은, 개인의 양심 부족을 넘어 평가 방식과 교육 시스템의 구조적인 한계가 드러난 사건이라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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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지후니#1eYt
안타깝습니다
말해뭐해#GhtL
비대면 시험의 허점이 그대로 드러난 사건 같아요. 제도적 보완 없이는 반복될 수밖에 없겠네요.
더워더워
연세대에서 저러다니 미쳤어요
에멘탈#Prcp
이렇게되면 비대면 시험도 바뀌거나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겠어요
한혜란#JboI
너무안타깝네요.. 비대면시험의 허점이 정말
그대로드러난사건이네요
Opera
개인의 양심이 무너진것도 그렇고 공공의식도 함께 무너진게 정말 큰 일 같아요 평가방식의 한계도 명백히 보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