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해안도로
저도 공감합니다. 온라인 시험은 편리하긴 하지만 감독의 한계가 너무 명확하죠. 손과 얼굴을 녹화한다고 해도 카메라 각도만 잘 잡으면 사각지대는 반드시 생기고, 말하신 것처럼 투컴 사용이나 외부 노트북 연결 같은 방식은 사실상 막기 어렵습니다. 결국 정직하게 치르는 사람만 손해 보는 구조가 될 수도 있고요.
시험은 손 이랑 얼굴 녹화방식을 통해 제출했다고 하는데
카메라 각도로 사각지대 만들어서 컨닝을 한다고 하네요.
솔직히 장소 제한 없으면 노트북 연결해서 투컴을 쓸 수도 있는거고
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르는 방식은 좀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