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아니라서 몰랐는데 AI 집단 커닝 사태가 심각하네요. 자수한 학생만 40명이 넘는다는 게 놀랍고 커닝을 하지 않으면 나만 손해라서 억울하다는 마인드도 놀랍네요. 죄책감이나 윤리의식은 안중에도 없고 좋은 결과만 낸다면 괜찮다는 의식이 만연하는 걸 보니 미래가 암담합니다. 대학에서도 시험볼 때 컨닝 방지 방법을 강구해서 엄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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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진영222
AI 집단 커닝 사태 정말
심각한거 같아요 에휴 ㅠㅠ 무섭습니다
무지개해안도로
정말 공감됩니다. 단기 성과에만 집착해 기본 윤리의식이 흔들리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정당한 평가와 강력한 대책이 없으면 선의가 손해 보는 분위기만 더 커질 것 같습니다. 정직한 노력이 존중받는 환경이 꼭 필요하죠.
지후니#1eYt
대책이 필요합니다
말해뭐해#GhtL
600명 규모라 관리가 쉽지 않았을 듯합니다. 하지만 규칙을 어긴 건 결국 학생들의 선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