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대학이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감독 체계의 허점·AI 탐지 기술의 한계·온라인 시험 비중 증가 등을 고려하면 다른 학교에서도 유사 사례가 발생할 위험은 충분한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