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바다
너무 억압하는 것도 좋지않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은 있어야할 것 같아요.
대한민국 사회가 유교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건 사실이고 팩트입니다. 그렇지만 보수적인 관념이 오랬동안 지배해 왔고, 진보적으로 나아가기 쉽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에 대한 관념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방적인 서구권에 비해 여전히 보수적인 관념이 자리잡아서 너무 추잡스럽고 음탕한 농담조차 던지기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ott라고 해도 성적인 요소를 너무 대놓고 얘기하거나 그냥 이야기하기 어려운 요소를 찬성하는 건 도저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정서를 고려하고 또 신중하게 판단해야지, 무턱대고 개방적인 연출과 요소는 반감만 일으킬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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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박고운
전 너무 억압하는것도 시대에 역행하는거 같아요
- 설윤희
자극적인거 노출은 자제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 하루노카오리
아직까지는 올바른 성인 방송 정착이 안된 것 같아요
- 제주빵이
적정한 가이드라인이 마련되고 이를 준수해야할 것 같아요
- 티끌모으자
제목부터가 민망한 것도 많아요
- 정원02
그래서 반감 들더라구요
- 정유정
성인 예능은 위험 수위가 훨씬 넘었다고 생각듭니다
- 은경
자극적인 말과 행동....적절한 조절이 필수죠
- 송은율
조절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