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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건강은 곧 사회의 건강과도 연결된 문제입니다.
현재 수술이 가능한 병원은 제한적이고, 대다수 여성은 약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약물 위험성을 이유로 합법화를 막는 것은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주장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임신중지 약물을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여러 국가에서 안전하게 처방하고 있습니다. 수술 접근이 어려운 상태에서 약물 사용마저 제한하면 여성들은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임신중지를 단순히 죄악으로 보는 시선은 여성의 권리를 침해하는것이라 생각이들고
언제든 원할 때 임신중지를 할 수 있도록 제도마련하는거부터 이뤄져야 합니다여성의 건강과 선택권을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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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기리
임신중지에 대해 죄악감을 심어주는 것도 그만하면 좋겠어요
- 눈누난나거
이유가 어떻든 책임을 위험을 감수하는 여성당사자의 선택이 중요하죠
- 김유진#Wse2
애초에 왜 막아뒀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 장탐정
임신의 모든 선택권은 여성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 희희
임신중지를 터부시하지말고 양지로 끌어올리고 여성이 결정하기 쉽게 도와줘야 해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 테리#5xHg
합법적으로 시행 하는건 좋은거 같아요. 본인이 선택 해야겠지만요.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 사이다09#OhGI
그냥 더 편리할 것 같아 요
- 아저씨#qjbp
남자인 제가 봐도 합법화 되어야 할 일이네요. 여성만이 아니라 남성에 입장에서도 말이죠.
- 슈슈
임신 주체이자 당사자인 여성이 원하는 대로 해줘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