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지 약물, 위험하다면 안전한 의료 체계 속에서 제공해야”

임신중지 약물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미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를 필수 의약품으로 지정하고, 90여 개국에서 합법적으로 처방되는 사실은 주목할 만하다. 위험성을 이유로 약물 사용을 제한하기보다, 안전하게 의료진의 관리하에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ㄱ씨의 지적처럼, 위험성이 논거라면 병원과 보건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것이 맞다. 이는 여성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비공식적·위험한 경로로의 접근을 막는 현실적 해결책이 될 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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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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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과희망을드려요
    합법인데 굳이 문제가 될게 있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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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순#3045
    필수약품으로 지정됐다면 우리도 도입을 빨리 해야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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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숑숑이야#BMdw
    합법으로 인정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려운 문제지만 시대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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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안전한 의료 체계 속에서 제공해야
    하는건 정말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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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엄마다
    문제되지않게 합법시키는게 나을거같기도하네요
    그래도 논란은 많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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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이왔다
    합법적으로 관리되는 게 제일 중요해 보여요. 안전한 의료체계가 만들어져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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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우#Q5S
    현실적해결책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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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a
    차라리 양지로 올라와서 의료진이 처방해주는 게 더 안전한 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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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구야
    위험한 경로로 받는것보다 나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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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icious
    문제가 드러나고, 제대로 관리될 수 있을 때 피해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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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아
    처방에 따라 사용하는게 제일 낫다고 보는데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