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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한 사람의 몸과 삶 전체를 바꾸는 일이라
그 선택의 주체는 언제나 여성이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약물을 통한 임신중지는
위험한 시술 대신 안전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죠
그래서 합법화는 단순한 ‘허용’이 아니라
여성의 건강과 존엄을 지키는 장치라고 봐요
누군가는 쉽게 판단하지만
그 결정은 결코 가볍지 않아요
그만큼 사회는 비난보다 안전망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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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낑깡#PJgD맞아요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 순금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 기미84
맞는말이죠 결국 피해자는 여성 100%는 아니겠지만 90%이상이라고 생각드는데요
- 꿈굽는사람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면 합법화가 맞겠죠
- 엘리야프라이스
여성의 안전과 선택권이 보장되어야 해요. 사회가 비난보다 보호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해요.
- 가을이왔다
여성의 선택권 존중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안전망이 더 튼튼해졌으면 해요.
- 피직스
맞는 말씀이시네요 여성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회적인 시각이 필요할것 같아요
- 괜찮아
시술보다 약물이 더 안전한가보네요 근데 왜 반대할까요?
- malicious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하는 건 곧 인권의 근간을 흔드는 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