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평소 티메프를 둘다 매우 자주 이용하던 사람인데요

저도 얼마전부터 적립금을 많이 뿌려대는게 이상하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터질지는 몰랐네요

 

저두 소액이지만 몇 건 못받아서 속상했는데

다행이 나라가 나서서 다 환불 처리가 되서 다행이긴한데요

큰 금액인 사람들은 정말 속터질듯 해요

 

근데 티메프의 잘못을 카드사나 자영업자들이 대신 책임져야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요

 

또, 바로 기업회생 처리해버리는 대표의 태도가 참 괴씸하구요

 

예전 머지 사태에도 몇만원 날렸는데 ㅠ

그 사건도 흐지부지 ~ 대표도 별 처벌없이 끝났다고 하던데

이런식의 처벌이 이런 무책임한 기업의 행태를 키우는것 같네요

제대로된 책임과 처벌을 받을 수 있게 사법부가 일을 해야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