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년이란 세월이 흐르다니.. 슬프네요. 아직 진상규명이라 책임자 처벌이 완벽히 안 되었는데... 아까운 학생들... 미안합니다... 나라가 구해주지 못해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