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국민들이 바라보고 지켜보고 그 사건을 배가 침몰하는 걸 보고 있었는데 그거를 범인을 바로 잡지도 못하고 오히려 수수방관하고 규명을 해달라는 유족들 앞에서 폭식투쟁을 일삼던 자들이 아직도 방송에도 출연해서 나오는 거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얼굴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사과를 해도 모자를 판에 뻔뻔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거를 보면서 정말 어디에 정의가 있는지 법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는 현실이 자괴감 들 뿐이죠 .세월이 지났다고 해서 잊혀지고 있다고 착각하는 부역 자들까지 정말 뻔뻔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자들이 아직도 권력을 잡고 그 권력으로 입을 틀어막고 있다고 생각하니 어떨 때는 살고자 하고 하는 의욕이 없어지는 적도 있습니다 .
우리 다음 세대에는 우리 다음 세대에는 이런 가슴 아픈 일은 남기지 않도록 지금이라도 철저히 조사를 하고 처벌을 해야되는데 그게 안 된다면 그런 부역 자들이라도 발번쇄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의 희생당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참담하신 일을 겪으신 유족 분들 삼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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