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벌써..일수있지만 유가족에게는 정말 긴 시간이었겠어요.
오늘 카페 글을 보다가 남,녀 학생이그 당시에 서로 묶여서 발견됐다는 글을 봤어요.
알고보니 이란성 쌍둥이라고 하더라고요 ..?
그러고 한 달도 안지난 상태에서, 홀로 남매쌍둥이를 키우시던
어머니께서도 목숨을 끊으셨더라구요.. 그 당시 너무 생생했던 충격이라 다 찾아보곤 했는데
이 쌍둥이 이야기는 몰랐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잊지말아야할 사건이 많지만, 그중하나가 세월호 같아요 부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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