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회사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갔다가 식당에서 나오는 뉴스보고 충격에 

집에 오면서도, 다음날에도 계속 뉴스보고 + 기사 검색하며 단 한명이라도 더 구해지길

바라며 봤던거 같아요..그랬던 그 날의 충격이 벌써 10년전이라니..너무 마음아프네요.

지금쯤이면, 성인 20대로써 한참 꽃피울나이인데 안타까워요. 가족,선생님,아이 등등...

하늘에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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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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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무라비
    영원히 평안하시길 바라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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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즈마리2002#sXDT
    그렇죠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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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쿵짝쿵짝
    벌써 10주기라니... 그곳에선 평안하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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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상가
    맞아요 저도 회사 점심시간에 봤떤 기억이 선명해요
    그런데 벌써 10주기 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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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서
    진짜 시간이 쏜살 같다는 말이 다시금 공ㄱ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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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천사
    꽃도 다 못 핀 아이들을 계속 기억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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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철#FJtX
    그날만 떠오르면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파옵니다 잊을수없는 사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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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jy780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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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희랑#e977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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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영222
    맞습니다... 진짜 잊을수없는 일중 하나인거같아요 부디 하늘에선 편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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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팡#jgby
    그러게요.. 아직도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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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슈퍼우먼#tw8v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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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럽#Yeqe
    그 때는 진짜 뉴스를 보고 믿고싶지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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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10주기가  되었네요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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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장갑
    안전사고 반복되는거도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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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멘탈#Prcp
    저도 그날이 어땠는지 기억이 나네요. 너무 마음 아픈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