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환율은 미친듯 오르고,
기름값,전기세,대출이자는 조금씩 야금야금 오르고 ,
서민들의 월급은 오르지 않고,
경기가 어렵다보니 다들 소비 습관 바꾸고, 소비습관 고치고 있는 요즘이죠.
저도 그러한데요...
아이들은 부모 속도 모르고 유행하는 브랜드 옷 사달라고 조르고...
부모는 또 남들 다 입는 브랜드 옷이니 안 입힐 수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사주고...
과다한 지출에 허리가 휘어진다고들 해요.
브랜드 있는 옷이야 뭐 품질 보장이고 폼나겠지만, 주머니 사정 여의치 않으니...
매번 비싼 브랜드 옷 입을 수 없으니까 딸아이와 가벼이 외출 시 입을 중저가 SPA 브랜드 옷 두어벌 사 보았어요.
SPA 중저가 브랜드 옷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브랜드 인지도가 좀 없을 뿐이지, 품질이 떨어지거나 하지도 않구요.
오히려 옷도 더 따뜻하고 실용적이고요,
1+1이라 완전 이득!
한벌가격에 두벌 사고 좋았어요~^^
아이도 저랑 똑같은 점퍼 샀는데 마음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소비가 필요한 요즘.
SPA 브랜드 좋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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