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에서 뜨거운 감자인
해외 출신 인기 아이돌의
국정감사 출석 당시를
패러디 하였는데
아무래도 외국인 멤버이다보니
한국어를 완벽히 구사하지 못하는데
말투나 그런 것들을 따라했나봅니다.
그래서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것을 연기한 배우는
sns에 많은 비판,비난 댓글을 받았고요.
그 외에도 노벨상을 수상하신
한강 작가님의 자세나 말투같은걸
조금 희화화해서 흉내를 낸
그런 것들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최근에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정년이를 패러디하면서
한 유명개그맨이
특유의 외설적인 몸짓을 하며
성적인 이름으로 바꾸어 부른게
크게 논란이 되어
제작진들이 사과도 하였습니다.
남을 우스꽝스럽게 따라하거나
욕이나 야한 단어들을 사용해서 웃기는게
가장 일차원적인 개그인거 같은데요
유튜브에 이미 그런건 많잖아요.
그러니 정식 프로그램에서만큼은
더 고차원적인 개그
진짜 풍자다운 풍자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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