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
어렵네요. 근데 그 창작이란게 꼭 누굴 따라해야만 되는게 아닌데, 남의 외모,발음 가지고 꼭 개그 소재로 써야했나 싶어요.
너무 심한 희화화도 안되지만 창작의 자율성도 존중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렵네요. 근데 그 창작이란게 꼭 누굴 따라해야만 되는게 아닌데, 남의 외모,발음 가지고 꼭 개그 소재로 써야했나 싶어요.
정도가 중요하겠네요
그래도 어느정도라는게 있는거같아요 다른 개그소재도 많을텐데요
다들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많은거보면 예능을 예능으로 보는것도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신체를 가지고 패러디하는 것이 창작일까요! 논란을 화제성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아요
한강작가가 보고 과연 기분이 좋았을까 싶네요. 왜 눈을 고따구로 뜨고 몸을 움크리고. 아후. 보기 너무 불편했어요
어떤말을 해야 선을 지키는건지 기준이 있나요? 개그는 개그죠
그 선을지키기가 어려운거같아요 고민해볼일이네요
그래도 이번엔 심햤어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특히나 예능에서는 어느정도 자율성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프로불편러들이 잡아먹은 프로가 한둘인가요.
유독 이번 편에 그런 의견이 많았다는건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많았다는 거고 조심해야 할 건 해야한다고봐요
그 선을 지키기가 상당히 어렵죠 이번엔 좀 넘은거 같아요
자유도 좋지만 예의는 지켜가면서 자유로워야한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