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디의 대상이 하필 노벨상 수상자라서 오히려 더 이슈가 되는 것 같네요. 결국 작가님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직가님이 불쾌하셨다면 자중해야하고 그렇지 않다면 존중해주기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