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다보니 우리가 잘못했다는 늬앙스의 글들이 있네요.

우리가 북한에 핵을 만들 수 있게 퍼준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다른 잘못은 없다고봐요.

 

이제 북한은 우리나라랑 다른 나라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이미 이산가족분들은 거의 돌아가셨고. 감정적으로 동포라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

 

언제까지 우리가 온정의 시선으로 북을 봐야합니까?

 

한번 속으면 속이는 사람이 나쁘지만 두번속으면 속는사람이 멍청한거라고 하죠.

 

우리는 북한에 몇번이나 속아야합니까.

 

문재인씨가 집권하고 감시초소도 철거하고 이것저것 지원하고.

 

국가기밀이 들어있는 USB도 줬는데 그 결과는 뭐였습니까.

(저 USB에 내용 정보공개청구 했는데 국가기밀이라 공개 못한다고했다죠)

 

남북합의 파기하고 수백억들인 연락사무소 파괴하고 ....폐륜적인 행동에 기가 찹니다.

 

이제는 그냥 말라죽기를 기다리면되고

 

정권이 붕괴되면 UN회원국 자격으로 들어가면 되는겁니다. 북한이 우리땅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지근껏 잘못한게 없어요 잘못한거라면 미친 돼지에게 먹이를 계속 준게 잘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