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전에 서점에서 우연히 뵈고 사진도 찍었었는데.
어려운 내용이라 나중에는 쉽게 좀 써달라는 농담 반 진담 반에도 웃으며
싸인 해주신 한강 작가님.
사람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큰 일 이루신 것 같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