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노벨문학상과 새로운 트렌드 변화

한강 노벨문학상과 새로운 트렌드 변화 에 대해서 작성된 좋은 기사가 있어서 

제 생각은 아니지만 내용을 요약과 함께 의견 남겨봅니다 ~

 

 

스웨덴 한림원의 노벨문학상 수상 이유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한강은 자기 작품에서 역사적 트라우마와 보이지 않는 지배에 정면으로 맞서며 인간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다"

"그는 육체와 영혼, 산 자와 죽은 자 간의 연결에 대해 독특한 인식을 지니며, 시적이고 실험적인 문체고 현대 산문의 혁신가가 됐다"

 

절망ver

 

▲11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책을 구매하고 있다. 스웨덴 한림원은 10일 한국인 소설가 한강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한국 작가 가운데 노벨 문학상 수상은 한강 작가가 처음이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과 별개로 , 한국의 독서 현실 다소 침울

문체부 통계에 의하면, 연간 종합독서율(1년간 교가서, 참고서, 수험서, 잡지, 만화 제외한 책 한 권 이상 읽거나 들은 사람의 비율)이 4.5%

=> 성인 10명 중 6명은 1년 간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

 

희망ver

 

▲6월 26~3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도서전 부스에 밈을 활용한 홍보용 스티커 붙어 있다. (출처=독자 제공)

 

최근 젊은 세대 사이 인기를 끄는 트렌드 -> 독파민 (독서 + 도파민)

단순하고 자극적인 숏폼 콘텐츠가 아닌 책을 읽는 트렌드

독서를 '힙'한 행위로 여기는 '텍스트 힙' 문화에서 비롯

 

'힙' > 소수만 향유하는 문화 라는 느낌이 강함

 

이번 노벨문학상으로 '일단 책을 사고 보자' 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완독과 개인 감상'에 중점을 두는 유행이 생길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

 

🔗원문 기사

 

 

최초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작가 ..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종이책도 많이 사서 보지 않는 시대가 되었는데 , 

이런 시대에 한강 작가님의 수상이 많은 것을 

바꿔 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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