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노키즈존 찬성합니다.
내 아이만 특별하고 남들과 다르니 그래도 된다며 오냐오냐 키우다보니 아이들이 분별력이 없어요.
아이는 어려서 뭘 몰라서 그럴 수 있다치지만, 그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는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난다죠.
아이가 뭘 보고 자랐겠어요.
그 부모가 아이를 방치하고 자기 할일이나 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줘도 아이니까 이해해라 라고 말할꺼면
아이가 못 들어 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잘못이라기보단 그 아이를 길러내는 양육자의 잘못때문에 노키즈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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