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찬성합니다

요즘 악마 학부모들로 말 많지만 .. 욕먹을 부모들 솔직히 주위에 너무 많아요

안그래도 토요일 어제 이마트 갔는데 추석도 다가오고 있고 이마트에서 과자랑 라면 엄청 세일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많았어요 가뜩이나 카트나 장바구니 때문에 오고다니기도 버거운데 그 사이에서 애들이 얼마나 뛰어 다니는지ㅡ.. 한 두명 뛰어다니는게 아니에요 

부모들은 자기네 애들 번접한 곳에서 뛰어다녀도 제재하지도 않고..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 거구나 싶었어요.

마트에서도 이런데 밥은 정신없는  곳에서 먹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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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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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니링#waPD
    마트에서 애들 뛰어다니는 거 보고 깜짝 깜짝 놀란 적 많아요 갑자기 튀어나오고. 옆에 엄마는 멀뚱히 보고만 있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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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뭉뭉진#mong123
    맞습니다. 언젠가 노키즈존이 없어도 되는 날이 오도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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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공
    아이들을 데려갈 땐 뛰어다녀도 괜찮은 곳으로 데려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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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지#KFXc
    정말 아이들 까딱 잘못하면 다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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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미니코코#oAKj
    애들 뛰어다니다 부딪혀서 저도 다친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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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그 광경이 눈에 선하네요.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가르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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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수
    아무래도 시끄러운 곳에서 먹으려면 집중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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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뚠뚠
    네 저도 찬성해요 분위기 있게 식사하고 싶을 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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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빠또빠
    네 이상한 부모들 많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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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두
    저도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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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공간에는 분위기라는 게 있고 그걸 유지하려면 조건도 있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