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뛰어다녀도 부모가 신경 안쓰더라구요. 뷔페 음식 가지러 가다가 5살 짜리 남자아이들과 부딪힐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어요. 노키즈존 가 보면, 조용하고 떠들썩한 게 없어서 좋더라구요. 어른존도 만들어야 될 거 같아요. 서울시에서 서울형 키즈 카페 만든다고 하니까, 학부모님들은 그 공간 이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남한테 피해 안 주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민폐 끼치는 줄도 모르고, 이것저것 요구하고, 아이들 예절교육도 안 시키니. 다들 싫어하지요. 노키즈존은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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