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을 받는 주체가 배려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차별을 받기 위해 공간을 두는 건 결코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대상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노키즈존을 일반화하는 것은 반대의견을 던집니다.
몰지각한 수준의 행동이 아니라면 우리모두 거쳐온 유년시절이기 때문에 한 결 이해심어린 시선으로 바라봐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불가피한 상황으로 가맹점주가 정 필요하다면 전체를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기 보다는 다층 구조에서 일부 층을, 혹은 단층구조에서 일부 구역을 구분해 운영하는 방식을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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