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 약자에 대한 차별같습니다.
물론 몰상식한 부모때문에 아이들이 피해를 보는 거겠지요.
어려서 통제하고 말이 통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과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할때 제지하지 않는 부모덕에 생긴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이라고 다른 공공장소에서 들어가지도 못하고 맘 편히 식사도 한끼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생각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노인출입금지도 다 나오겠지요..
우리가 어릴때는 노키즈존이 없이 잘못하면 주변 어른에게 혼나는 것이 당연하고 이상하지 않았지요.
아이들이 이해받고 배려받는 세상에서 자라난다면
그들이 어른이 되서도 더 배려하는 사람으로 자라있겠지요.
노키즈존이 필요한 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조금더 멀리보고 생각해볼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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