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지인이 장사를 하는데요
아이를 참좋아해서 아이가 부모와 함께오면 서비스를 내주는등 좋아해주셨어요
그런데 특성상 음식점이다보니 아찔한 상황이 많았나봐요
혼잡한시간에 부모가 아이들을 통제하지않고 아이들이 뛰어다니게하거나 이것저것만지고 종업원과 부딪혀서 서빙음식이 쏟아지는등 한두번이 아니였나봐요
그때마다 지인이 위험하니까 부모의 자리로 갔더니
"우리 아이가 뭘그렇게 잘못했냐"
"겨우 그정도가지고 그러냐"
"뭐 이런데가 있냐"
는 등 안좋은 소리만 들었고 스트레스를 받았나봐요
그래서 노키즈존으로 만들었는데 모든 부모가 방임하지않겠지만 아이있는 부모들이 불편하겠지만 대부분 노키즈존들은 저의 지인처럼 사건사고가 있어 자영업자로서 어쩔수없이 노키즈존으로 설정한거니까 저는 노키즈존을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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