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반대하고 용어부터 거북합니다.

NO라는 극단적 표현 때문에 성인이 아이들을 차별화하는 용어처럼 들립니다. 표현을 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보구요.

그리고 도서관 같은 정숙해야하는 공간도 노키즈존은 아닙니다. 부모가 공공장소에서의 규율을 아이들에게 잘 주지시켜야하는 문제이지 아이들을 일체 출입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현명한 해결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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