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를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다 같이 더불어 가는 세상에서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요.
인종도 장애도 차별하며 지내지 말아야 하는데요.
무턱대고 노키즈존을 원하는게 아니라는걸 알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반대는 아닙니다.
가게에 일부 룸만 프라이빗하게 운영을 한다던지 뭐 이런식으로 할순 없는건지요
특정 가게를 가고 싶어도 아이가 있음 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 참 씁쓸해요
물론 전 현재 아이가 없는 입장입니다. 아이가 있으니까 하는 그런 말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