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모들이 본인의 아이를 어느정도 기본 매너를 갖도록 교육했고 컨트롤 가능하다면 노키즈존은 필요 없겠죠. 하지만 현실은 본인의 아이를 자유방임하는 부모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가게에 영업방해 수준의 소음과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즉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시피 해서 다른 손님들과 영업주는 지속적인 피해를 보곤 합니다. 그래서 노키즈존을 만들어서 아이들의 출입 자체를 막는 방법에 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