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편의를 고려한 방침이라면 이해돼요

카페나 레스토랑은 단순한 음식 제공 공간이 아니라,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기도 해요.
특히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업무를 보는 손님에게는 소음이 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울음, 뛰어다님, 소리지름은 아이의 특성일 수 있지만, 타인에게는 스트레스로 작용하죠.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일부 손님은 재방문을 꺼리고, 결국 가게 매출에도 악영향을 줍니다.
노키즈존은 아이를 싫어해서가 아니라, 다른 손님들의 소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라 생각합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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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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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처
    맞아요 아이 자체를 누가 그렇게까지 싫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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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조용한 공간을 원하는 수요도 분명히 있죠. 운영방침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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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사장님의 경험과 판단이 반영된 정책이라면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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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맞아요 다른 손님들도 손님인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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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멍둥
    아이가 없이 오는 손님도 손님이니까요 이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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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효
    손님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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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NidB
    음식점마다 특성이 있듯 노키드존도 이해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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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아이 때문에 나간 손님이 많다면 출입 제한은 고려할 만한 조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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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듯듯#bOj5
    손님을 우선시하는 곳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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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수#4m61
    문제가 생기는걸 많이 경험했기 때문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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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루잉
    맞ㅇ아요 이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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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오히려 많은 손님들을 위해
    저런 선택을 하는게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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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많은 사람들의 컴플레인이 들어오고 이러면 업주도 힘들긴 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