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가 정한 운영 원칙이면 지켜주는게 맞죠

가게마다 콘셉트와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공간은 조용함을 유지할 필요가 잇을수잇잖아요?

사장이 노키즈존을 설정하는 것은 아이에 대한 혐오가 아니라, 업장의 성격에 맞는 운영을 위한 선택이라고 보고요 예를 들어, 고요한 클래식 음악과 함께하는 북카페에서 아동의 활발한 활동은 콘셉트와 맞지 않아요.
이런 공간에선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고성방가나 통화는 자제하라는 안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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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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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려처
    맞습니다 각각의 목적이 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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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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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의 일상과 스트레스가 손님들에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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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공간의 성격에 맞는 운영도 필요하겠죠. 이용자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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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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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키즈존은 공감 부족이 아니라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갈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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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호호01
    맞아요 다른 손님들의 권리를 위해서도 선택할 필요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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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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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불편하지 않을 공간이 있듯 어른이 불편하지 않을 공간도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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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멍둥
    모든 고객이 동등하게 서비스를 누렸으면 합니다 노키즈존 찬성하는 손님들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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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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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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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랑
    노키즈존 아닌곳을 가면 그만이죠~ 다들 그정도는 감수하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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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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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이 원하는 매장 분위기를 유지하려면 출입 제한은 필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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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효
    지켜줘얒됴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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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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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나 식당은 놀이방이 아니기 때문에 일정한 선은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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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으으#NidB
    맞아요 원칙은 지키라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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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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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미리 차단하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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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ersache
    키즈존이 환영받듯 노키즈존도 이해받아야 공존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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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작성자
      동의해요!@조용히 일하고 대화하는 분위기를 원하는 손님도 충분히 고려돼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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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듯듯#bOj5
    매장에는 모든 규칙이 있고 지켜야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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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작성자
      키즈존이 필요한 것처럼 노키즈존도 선택지로서 분명히 필요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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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리
    저도 이건 혐오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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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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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싫어서가 아니라 모두를 배려한 공간 구성으로서 이해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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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이런 현실이 안타깝긴하지만
    업주들을 존중해야된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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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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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자도 스트레스를 덜기 위해선 출입 기준을 둘 필요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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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업주가 정한 규칙이니 소비자로서 노키즈라면 발길을 돌려야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