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는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무조건 적으로 아이는 시끄러워! 뛰어다녀서 정신없어 

그러니까 노키즈존 해야해! 라는 입장은 아니에요 

하지만 불과 며칠전에도 

동네 베스킨라빈스에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아이가 계속 소리를 질렀어요 

근데 부모가 둘다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고 

핸드폰하거나 딴청피우더라구요 

 

일부러 몇번 쳐다보기도했어요 

의식 좀 하고 아이를 자제시키길 바래서였죠

하지만 계속 방치하길래 결국 저희 일행이 자리를 떴습니다 

 

아이는 문제 없어요 그 부모가 문제죠

아이가 달레지지 않을순 있지만 

최소한 말리려고, 조용히 시키려고 하려는 의지나 태도만 있어도 

눈쌀 찌푸리지 않는데..

그럴 생각조차 없는 부모때문에 노키즈존이 필요하고 또한번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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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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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곡전사#sSYR
    맞아요 일부 몰상식한 부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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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또오
    부모가 큰 비중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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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철#FJtX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몰상식한 부모들이 많을까 생각하게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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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동
    그런 아이라면 집에서 돌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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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몇몇  부모들이  아이를 잘  다스리지 못해서 그런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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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잘 통솔했다면,  노키즈 존이라는 것이  아예 없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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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t#GDdB
    어른들의 문제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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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힐
    어른들 문제도 있어요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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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부모가 최소한의 제지도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 입장에선 불편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 노키즈존이 생겨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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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다수가 소수에게 눈치를 보지 않으려면 구분된 공간이 합리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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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희#NJ6E
    느끼는게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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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자신의 아이를 전혀 달래지않고 그러는것도 일종의 방임이라 생각하는데 부모자격이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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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업주들의 선택 존중합니다
    현실은 안타깝지만 업주 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