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아이들 생각하면 안타깝지만 저도 찬성쪽이긴하네요

혹시라도 사고가 났을 때

뜨거운 음식 취급하는 업장이면 일이 더 커지죠

업주가 책임져야하는 비율도 높고

이런 곳에서 아이들 막 뛰어다니고 갑자기 확 튀어나오는거보면 손님인 저도 무섭긴하더라구요;

우리사회가 갈수록 이리 각박해지는거는 아쉽지만 감정에만 따를 수는 없죠 당장 생계가 달린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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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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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용이
    맞아요, 아이들도 위험하고 사장님들도 힘들고;;;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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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규일#t1JH
    아이들 통제가 애초에 되었다면 사장님들이 노키즈존을 안 만들었을겁니다.
    얌전한 아이들도 있지만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도 있는 건 사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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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ppyday
    아이 안전을 위해서도 노키즈존 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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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마덜
    위험한 상황도 정말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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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곡전사#sSYR
    몰상식한 부모가 식당에서 사고나면 무조건 식당잘못이라고 우길 확률도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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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또오
    아이를 위해서든 사장님을 위해서든 노키즈존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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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범철#FJtX
    그러면 그냥 모든 가게들 다 노키존 하면 되지요 법으로 바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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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s
    애키우는 통념이달라져서 다른어른이 혼낼수도없고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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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동
    뛰어다니는건 사람 드문 밖에서 해야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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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찬#Q1bY
    어쩔수 없이  노키즈존 찬성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장소에서는   아이들이  많이  뛰어 다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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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두꺼비
    소음에 예민한 사람들도 존재하니,  노키즈 존이  대단한  차별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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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힐
    맞아요 다 상생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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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어켓
    아이들 안전까지 생각하면 업장의 운영 방식에도 이해가 가요. 서로 배려하는 방향으로 자율 선택이 존중돼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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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룰랄라
    아이 소리가 배경 음악보다 커지면 매장의 의도가 무너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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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디
    업주분들중엔 무엇보다 안전함을 위해서 선택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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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큐민
    생각보다 많지도 않고
    그냥 아닌곳 가면 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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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익헌
    맞아요. 그렇게 해서 사고나면 애 부모는 눈 뒤집고 어떻게든 가게한테 뜯어내려고부터 하겠죠. 애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공공장소에 데려가놓고 잘 돌보지 않은 부모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