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색2#9JbA
그렇겠네요 사장님이 추구하는 가게 분위기가 있을테니까요
때때로 조용한 공간에서 온전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가 있어요. 모든 공간이 아이들에게 맞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특정 분위기를 유지하거나 다른 손님들의 편의를 고려해야 하는 장소에서는 어른들만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노키즈존은 사업주와 다른 손님들의 권리를 존중하는 방식이기도 해요. 아이들의 갑작스러운 소란이나 안전 문제로 인해 다른 손님들이 불편을 겪거나 영업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아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업주의 자율적인 선택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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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내가원조별나라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은 노키존이 아닌곳을 방문하면 될거 같아요. 그럼 서로 얼굴 붉힐 일도 없을거에요.
빽다방단골저는 반대입장이에요 아이들이 차별 받는거 같아서요
- 마카롱쫀득#OqhO
마자요 자율적 선택이니 그곳은 아이와 안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 양진국
업주의 자율 선택 맞네요. 소비자는 그에 맞는 곳을 찾아서 방문하면 되구요
돌희랑#e977정말 시끄럽거나 할 때는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 새봄럽#Yeqe
아예 첨부터 그런 분위기면 저는 다른 곳 간 적도 있어요
860K목소리만 크면 다 인줄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 나는엄마다
맞아요 서로를 위해서 노키즈존을 이해합시다 필요한부분이니까요
- 신우성#OlIo
가게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필요한곳은 당연히 노키즈존이 되어야죠
이혜화#p4wq업주의 마음이고 싫으면 우리가 안가면되는거구요 강요는 없는거죠
- 미어켓
노키즈존은 조용히 쉬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이죠. 업주의 운영 자율권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피직스
맞는 말씀이네요 모든 사람의 기호에 맞출순 없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을 위해 배려가 필요할것 같아요
- 가나디
소음도 안전도 부모님들이 잘 관리하는게 제일 중요해보여요
- 하룰랄라
노키즈존은 조용하고 집중이 필요한 공간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선택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