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밤 늦게 티비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대통령 윤씨가 나와서 종북세력, 반구가적 세력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갑자기 비상계엄령 선포한다고해서 제 귀를 의심했어요.
이거 딥 페이크인가...? 가짜뉴스인가?
하고 채널을 여러군데 돌려봤는데 똑같은 방송이 계속 나오더라구요?
갑자기 막 심장이 두근두근 요동첬습니다.
비상계엄이 어떤건지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일종의 해프닝으로 치부해 버린 대통령 윤씨.
도대체 2시간짜리 계엄이 어딨냐고 오히려 국민에게 되묻던 대통령 윤씨.
3일후 2분짜리 사과를 하고,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는 말을 했지만...
현재 대통령 윤씨는 계속 탄핵 심판 통지서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미꾸라지마냥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계속 이리빼고 저리빼고 있습니다.
비상 계엄령 선포후 20일이 지났는데, 대통령 윤씨는 아직도 대통령입니다.
대통령 윤씨가 자신의 무모한 신념과 망상을 현실화 하려다 실패한 결과,
대한민국 국민들은 불안에 떨어야했고,
국격은 바닥을 치고,
환율은 하늘 높은지 모르고 오르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 자리에서 구질구질하게 자신의 목숨줄 연명하는게 자랑스러워 미치겠는지,
40년지기 친구와 언론 플레이하는것 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습니다.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한 나라의 대통이라는 자가 국민들을 사지로 내몰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통령 윤씨는,
자기편이 아니면 다 적이라는 사상에 젖어 있습니다.
국민을 개돼지로 알고 있는 합니다.
5공화국때의 전두환과 전혀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통령 윤씨의 비상계엄이 성공했다면 대한민국이 어땠을지 상상만해도 무섭습니다.
지금은 1980년이 아닙니다.
지금은 2024년 입니다.
민주화가 후퇴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대통령 윤씨를 반드시 끌어내려야 합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대통령 윤씨와 그의 처 김건희가 아닙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바로 우리 국민입니다.
국민을 섬기지 아니한 대통령 윤씨!
꼭 탄핵되어 종신형 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