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도 믿기 힘든 현실이었습니다.
민의의 전당이 군화에 짓밟히는 현장을 목도했어요.
퇴행하려는 민주주의를 시민들이 막았습니다.
이 땅에서.. 현시대를 살면서 가장 슬픈 열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