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저는 어찌저찌 아직 잠에 들지 않긴 했지만
잠드신분들도 있고 상대적으로 실시간 정보에 취약하신 분들은 계엄 소식도 몰랐다하던데
정말 눈뜨고 코베인다 속담중에 이런말이 있는데 이걸 계엄으로 겪을 뻔했네요.
생각할때마다 정말 소름입니다.
어찌 이런 미친 생각을 실현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