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당시 난 강변북로에서 자전거를타고있었는데 메신저가 난데없이 바삐 알람을 울렸다
대통령 긴급 담화
영상을접하고 이게 딥페이크라고 확신했다
헬기가날아다니자 집으로 빨리갔다 숨도안차게
달렸고 집근처 대통령실 부근에는 경찰차들이 즐비했다
무서웠다 어찌해야할바를모르겠더라
새벽까지 잠을 못잤다
소중한 한표의 무게를 깨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