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zvte
ㅁ빈부격차가 심하네요
경제가 안좋아진 상황에서 고가의 제품 소비도 같이 늘어났다니... 소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매년 커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가격대가 양극화되는 현상은 솔직히 씁쓸해지네요
대형마트의 초가성비 선물 세트 판매 증가는 저같은 서민에게 단기적으로야 반가운 소식이지만 결국 매년하던 설선물에 다수가 부담을 느낀다는 소리기도 하니 씁쓸해지네요
모두가 따뜻하게 보내야 할 설 연휴에도 어려운 경기 탓에 다들 마음이 무거우리라 봅니다 다들 걱정없이 따뜻한 설을 맞이 할 수 있길 바랍니다
0
0
댓글 13
- 선물비싸
적당한 가격선이란게 없어졌어요 아예 가성비나 고급품이냐 극단적으로 쏠린것 같습니다ㅠ
- 박정인#VXpz
설명절은 양극화 없이 모두 따뜻하게 보내야죠
- 김재식#ffVW
서민들에게는 이제 설도 사치입니다
- 이영찬#Q1bY
가족끼리 무슨 선물 얼마짜리 선물을 했느냐를 가지고 논쟁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 금두꺼비
비싼 선물을 하면서, 누구는 불행하고, 누구는 행복하다 라고, 낙인을 찍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아쉽습니다.
- 이상준은 황금두꺼비이다.
선물의 가격이 아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 말해뭐해#GhtL
정부는 부자 감세를 철폐하고 경기를 부양해 빈부의 격차를 해소시켜야 합니다
- 비니#7sJ0
서민들에게는 명절이 부담이지요. 선물도 큰 부담이구요.
- 셋이좋아#MNsE
명절때 서민들에게는 선물이 큰 부담으로 다가오는것 같아요
- 라벨르#tQ4k
소비자, 서민 입장에서는 명절 선물이 큰 부담이에요
- 한수지#caBc
명절에도 볼까말까한 가족들에게 선물하나도 기쁘게 보내지 못하는게 아쉬워요 다른때보다 명절때 더욱 물가가 오르는 느낌이에요
- 복덩이
정말 맨날 부담만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