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
그러게요, 보이지 않는 벽이 생겨서..
마트에서 초저가 선물을 내놓는다는게 좋은 의미는 아닌거 같습니다 결국 고물가 저임금 상황에서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지갑이 닫히는것을 체감한 회사들이 저렴한 선물을 내놓고 잇는거니까요
그런데 백화점에선 오히려 기존보다 더 높은 가격의 선물이 등장하고 또 그런 초고가 물건들 판매량이 치솟앗다는 것을 보니 입맛이 씁쓸해집니다 ㅠ 물가 상승이 불러온 양극화가 더욱 뚜렷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매년 돌아오는 설날에 기쁘기는 커녕 가벼워진 지갑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서민들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