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알록달록 색감의 김밥이 저렴하기도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였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들어가는 재료가 너무 비싸진 건 맞는 것 같아요.
갑자기 올라버린 식재료에 따라가지 못하는 월급은 그대로인데 집에서라도 간단하게 만들어먹게 되네요.
떡볶이 가격도 너무 올라서 이젠 체인점 떡볶이도 비싸서 자주 못먹네요.
김밥 재료 보관도 더운 여름이면 관리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이해되긴하지만 조금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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