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김밥 손 정말 많이 가잖아요. 김밥 만들 사람, 주방에서 따로 요리하는 사람, 서빙하는 사람 다 있어야 하고 어릴 땐 품에 비해 저렴한 편이였지만 요즘 같은 상황에 가격동결은 꿈도 못꾸고..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사먹는 입장에서 솔직히 부담되긴한데 가격 오른 이유가 다 있으니까 참.. 파는 사람이나 사먹는 사람이나 다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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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코코이즈#PbyX
그니까요 김밥 만들어보면 손이 참 많이가더라고요
밍맹몽
많이 곤란할거 같아요
김민정#F2UL
공감합니다 .김밥집이 줄어드는 것은 전통적인 분식문화의 소멸을 의미하기도하니 아쉬움으로 다가옵니다
꿈과희망을드려요
인건비가 오르고 물가가오르니 더이상 못버티는거같음
정환#Hegf
그러게요. 김밥집이나 소비자나 이래저래 부담되네요.
강민정#sHCg
채소값도 오르고 들어가는 속재료도 많다보니 가격 오르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네요
fofoww11
양쪽 다 곤란하다는 말이 딱인것 같아여. 예전 1천원 가격은 너무 심하긴했다 싶은데 또 지금 가격은 너무 부담스러운 ㅠ
셋이좋아#MNsE
김밥 손이 많이 가지요. 인건비 부담도 클 것 같아요.
유사랑#U60g
김밥은 손이 정말 많이 가기는 하지요. 김밥 가격 오른 이유가 있기는 있지요
꿈은이루어진다#C3Jh
파는 사람은 재료비, 인건비 부담이 크고, 사먹는 사람은 가격 오른 김밥 사먹기 부담이 되지요.
한수지#caBc
재료도 손질하기 번거로울 것 같고 그만큼 물가도 올라서 가격도 부담되는 것 같아요
반달진
하긴 그렇긴 해요>.< 직접 만들려고 하면
힘든데 비싼 돈주고 사먹긴 또 그렇죠
노랑
이러다 추억의 음식이 되는 건 아닌지..
제이에잇
손이 참 많이 가는데 고생이 큽니다ㅜ
흑묘
집에서 해먹어보면 알죠. 김밥이 진짜 손 많이 가고 만들어 먹어보면 아 이럴 바에 그냥 사 먹는다. 하는 음식인 거 같애요
iollioii
김밥을 집에서 만들어보면 알겠더라구요.진짜 손이 많이가요..인건비랑 재료비때문에 가격을 올릴수밖에 없긴 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