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집 운영도 확실히 쉽지않아보이더라구요.

예전에 1천원이었던게 신기할정도로... 

최대한 과정을 단축한다고는해도 공정도 많고

김밥싸는것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기사 내용처럼 디저트류나 다른 간식류들도 다양해졌고...

자연스러운 시대의 변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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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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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야
    소풍엔 김밥!이 국룰이었는데요...
    이젠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로 대체 되고 있어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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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식사슴#AIMB
    맞아요.. 서민음식의 타이틀이 무색해졌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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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날다
    1천원 김밥이 불과 몇년전 같은데 갑자기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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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way032#hQ4e
    그러게요 먹을거리도 많아지고 인건비도 오르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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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h384
    어쩔 수 없는걸 알지만 서러워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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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단골
    김밥 하나만 봤을때 마진이 없는거라서 김밥전문집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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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걱정인형
    소비자는 너무 비싸다 생각들고 판매자는 남는게 없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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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사탕
    이해는 되네요 만들어서 팔아봐야 남는ㄱ ㅔ없으니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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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프란체스카나
    편의점이라는 대체재가 너무 확실하게 자리잡은 점도 한몫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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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순#3045
    지금 생각해보면 천원은 정말 말도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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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Hegf
    맞습니다. 다양함 속에 이런 자연스러운 변화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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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묘
    근데 사실 옛날에도 1500원짜리 김밥은 속재료도 별거없고 쌀도 싼거쓰고 맛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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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
    맞아요 원재료및 인건비가 너무 올라 예전만큼 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