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좋아하는 민영화..일본을 보시길!

전기, 수도, 통신, 철도, 의료 각종 인프라는 예전부터 기본 설비만 깔리면 그때부턴 돈이되는 노다지 사업입니다.

허생전에서 보듯 한 돈많은 개인이 사재기를 통해 조선경제를 파탄 직전까지 몰리게 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록 소설이라지만 현실에선 '요소수' 하나, 마스크 하나로 사회 혼란을 야기하는 걸 보았습니다.

돈없다고 전기 안쓰고, 수도물 안 쓸수있나요?

전기 가격을 100배로 올리면 전기를 최대한 아껴쓰지 안 쓸수있을까요..

자칭 우파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정권을 잡으면 한전같은 알짜기업이 순식간에 빚쟁이 기업으로 전락하고 어쩔수없이 자산을 팔아대고..

현실은 가고싶은 공기업 순위 1위는 '한국전력'인데요! 왜냐하면 성과급도 어마어마 하고 복지도 비교불가니깐.. 빚쟁이기업 진짜 맞나요?

 

우파정치인들이 찬양하는 일본과 미국 전력회사의 민영화를 보십시오!

민영화를 통해 국민 복지가 좋아졌나요?

제발 콩고물을 바라고 정책을 결정하지말고 국민을 위해 정책 결정 좀 하세요!

전기, 수도, 의료 모두 국민들의 삶의 질과 뼈속 깊이 연관되지 않았나요?

그런 곳에 세금을 쓰라고 있는거지 자꾸 민영화 시켜서 국민의삶의 질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