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에서 UN직원 88명 사망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막 가도 되나 싶네요. 4주 동안 팔레스타인에서 약 9000명 넘게 사망 했고 그 중 60 퍼센트가 여성과 어린이래요. 이스라엘이 이렇게 전쟁 범죄를 저지르는 동안 미국과 서 유럽 정부 ( 시민들 아님) 는 아스라엘를 지지 하고 있구요. 한국은 거리 상 실감이 잘 안날 수 있겠지만 , 9000여명 사망 중 3500명이 어린이들이구요. 유엔안전보장 이사회에서 “즉각 휴전” 을 위한 투표에서 120 개 나라가 압도적으로 찬성을 한 반면 “ 한국” 은 기권표를 던졌다고 하네요. 미국 눈치 보는 것 같은데 뭔가 안타깝고 답답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