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라뱃길 사고가 연이여 발생하면서 안타까운 희생에 마음이 무겁고 아픕니다.
특히 10대가 희생된 사고는 타살의 흔적이 없어 우리를 더욱 경악하게 만들었는데요.
만약 희생된 1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해당 지자체는 예산을 빠르게 편성하여 안전펜스나 가로등, cctv의 추가 설치를 해야겠습니다.
아라뱃길에서는 지난 3년간 15구의 시신이 발생했으며,
20년에는 훼손된 여성 시신이 발견되었으나 아직까지 범인을 잡지 못했습니다.
과거 연쇄살인이 자주 발생된 지역이 있었듯이 시화호, 아라뱃길은 인적이 드물어
많은 시신이 발견되는 장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지자체는 예산부족, 인력부족 등의 핑계보다는 한명의 희생자라도 줄이기 위해
가로등, 안전펜스, cctv 추가 설치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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