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 있는 다리중에 자살시도 장소 1위가 마포대교라고 하지요..
검색해보니 2023년에 무려 293회의 시도가 있었다고 하네요..
사고의 사인은 모르지만 한명은 외상이 없었다고 하니 ..
혹시나 언론기사를 보고 아라뱃길에서 자살시도를 하려는 사람이 많아질까 걱정입니다.
아라뱃길에서 사고소식이 들리는것은 외진곳이 많고 사각지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런곳에 대한 시설 보강이 당장 필요할것 같구요..
언론에서도 너무 자극적인 가사는 자제해야 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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