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생각해도 안전하다고는 전혀 생각이 안들어서 질문 남깁니다. 오염수를 방류하게 되면 이제 더이상은 돌이킬수 없을텐데 이렇게 가는게 맞나요? 아직 중학생이라 과학에 대한 지식이 좀 떨어지긴 하는건 맞습니다만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남깁니다. 전혀 해로울거 없다, 희석해서 내보낸다는데 도대체 왜그러냐 등등의 답변은 삼가주세요. 제가 궁금해하는건 그게 아니니까요.
1. 오염수 방류이후 소금, 해산물 등은 조심하면 된다고 쳐도 그게 비가 되어서 내려 그 비를 맞으면 방사능에 피폭되는거 아닌가요?
2. 희석해서 보낸다고 해도 방사능이 신체에 축적되면 언젠가 우리 신체의 영향을 끼치는거 아닌가요?
3. 국민들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걸 민주당의 선동이라고 하는 분들이 일부 보이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방사능 있는곳보다 없는곳에 살아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더 나은 길을 선택하겠다는건데 왜 선동이라고 무작정..
4. IAEA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나라가 일본과 미국이라고 알고있는데 미국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막을수 있나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저는 정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 민주당, 국힘당 어느편에도 서고있지 않지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해선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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