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치 180배 세슘 나온 日우럭, 한국으로 올 가능성 없어"

https://supple.moneple.com/Fukushima/5421863

정부는 최근 후쿠시마 제1원전 항만 내부에서 잡은 우럭에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어찌 이렇게 단언을 할수 있는지... 자국민이 우선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일본편에 서서 

변호를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합니다.걱정거리가 있으면 해결에 힘을 써야지 오히려 걱정거리를 만들어서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있으니 이게 과연 맞는 일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우럭이 죽어서 다른 물고기가 먹고 또 그 물고기가 죽고해서 한국까지 올수도 있는 것이고 일본에서 

물고기가 안팔리면 싼값에 처분하기 위해서 어둠의 경로로 들어올수도 있는것이고 아니면 사료나 다른 다양한 방법으로 방사능 물질이 어떠한 루트로도 한국에 들어올수도 있는데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말하는게 너무 무책임 하게 느껴집니다.

국제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데 바로 옆나라인 한국에서 오히려 걱정없다는 자세를 취하는 모습에 많이 실망스럽게 느껴집니다.

빠른 시일내에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해결되어서 걱정이 하나라도 줄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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