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추공 5개 뚫는데만 5000억원!! 5000억원이 장난인가요?

2007년부터 10년간 동해 탐사를 진행 한 뒤  계약이 만료되자,2019년 다시 10년가 조광권을 연장한 호주의 시추기업 우드사이드.

그러나,

동해에 석유가 없을거라 판단해서 호주의 석유시추 대기업인 우드사이드가 작년에 우리나라에서 철수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미국의 아주 작은 회사에 자료를 보내서 분석해보니 무려 140억 배럴이나 매장되어 있을거라고 했다며 호들갑 떨며 발표를 했습니다.

 

그것도 대통령이 직섭 나서서.

 

우리나라에서 장장 15년간 석유탐사 해 온 호주의 우드사이드는 석유가 없을거라 철수 했는데,

미국의 작은 1인 기업은 140억 배럴 묻혀있다고 확신한다?

 

무슨 자료를 어떻게 보고 이렇게 확신하는걸까요?

분석한 자료를 좀 보자하니 영업비밀이라 보여줄수 없다는 개소리는 또 뭔지...?

미국인 1명이 하는 개소리 듣고 한번 시추공 뚫는데에 1000억,

최소 5개는 시추공 뚫어야하니, 5000억원이 한번에  들어갈텐데 그걸 자기 말만 믿고 쓰라는게 말이됩니까?

 

5000억이 무슨 장난입니까?

 

국민의 혈세 허투루 쓰는거 반대입니다.

 

만약 석유가 없으면 그 미국인이 자기가 책임 지는것도 아니잖아요?

 

석유가 있다! 확신한다!  

그래?

그럼 증거를 가지고 와~~!!!

 

이렇게 말해주고 싶네요!